2009년 09월 12일
이번 동방신작들에 대한 감상들
동방성련선
처음 클리어 해보고 느낀 점은
'쉽다'
는 점이군요. (전작인 지령전과 데스스마일즈2로 어느정도 단련된 점도 있긴 합니다만) 클리어를 노린다면 빨간UFO만 줄창 노려서 잔기수를 늘려서 진행하면 되는 데다가... 적탄의 속도도 어느정도는 반응이 가능할 정도로 약간 느려진 느낌이 들더군요. 소문이 자자했던 지렁이 레이저도 생각만큼 짜증스럽지는 않았구요. 덤으로 플레이어들의 봄도 상당히 강해져서 (....마리사 B..는 그저 울어야죠) 탄막에 좀 약하신 분들도 어느정도 근성을 갖고 플레이하시면 노멀 노컨티뉴 클리어도 어렵지 않을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진행자체가 상당히 즐거워졌다는 점도 전작들과 비교해 눈에 띄는 차이점이군요. 특히 UFO회수를 위해 탄막으로 돌진할때의 그 스릴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햐쿠렌의 BGM과 탄막, 그리고 구성은.. 최고입니다. 요요몽때는 격파를 기점으로 해서 곡에 맞는 스테이지를 연출했다면, 이번에는 탄막전개와 BGM을 연계시킨 연출을 선보였는데. 사운드노벨도 아니고.. 슈팅게임에서 탄막과 타이밍이 맞는 곡으로 인해 물밀듯한 감동을 느낀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네요. (덕택에 다음 동방투표에서는 '감정의 마천루 - Cosmic Mind' 1번으로 밀어넣을 예정입니다. 햐쿠렌도 일단은 밀어넣을 생각이구요) 특히 1차 클라이맥스 부분때 구작의 마계신님 탄막이 펼쳐질땐 완전히 감동의 도가니탕이었습니다. (설정을 읽어보고 나면 더 찐한.. 감동을)
엑스트라..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미묘하더군요. 난이도도, 음악도, 탄막도(..) 조금만 파면 화영총 이후 자력으로 엑스트라를 클리어한 두번째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동방비상천칙
일단 메이린 빠로서.. 메이린의 정식 복귀가 참 기쁘기만 합니다. (치르노도 나왔겠다.. 남은건 유우기의 플레이어 캐릭터화..) 성능도 가히 압권인지라, 광희하면서 애용하고 있는 중이죠(..)
비상천의 확장팩과 비슷한 개념인 만큼, 시스템 적으로 그닥 큰 변화는 없습니다. 기존 캐릭터들의 세세한 조정.. 정도가 차이라고 할까요?
일단 캐릭터별 사용 소감을 들자면..
우츠호 ..
기본기 4연타로 스펠카드급 댐지를 뽑는군요=_=;; 처음 썼을때 좀 식겁했습니다;; 위력은 좋은데.. 느리고 거대한 캐릭터인지라.. 묭같이 빠른 근접캐릭과 대전시 쬐끔 짜증스러울지도 모르겠네요.
스와코 ..
완전한 네타캐릭이네요;; 독특한 스텝과 난해한 타이밍이.. 꺼내길 주저하게 만드는군요;; (스토리모드에 있었다면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했었을지도..) 일단 도트나 액션은 거의 무기수준(...)
사나에 ..
약합니다. 네 약합니다. 괜히 카나코가 혼자서 요괴퇴치 안보내는게 아니었습니다. 저같이 공중에서 모든 연속기가 시작되는 사람한테 후퇴하는 공중 기본기는 에러(..)
치르노 ..
세기의 대결을 성사시킨 황혼과 ZUN씨에게 박수를(..) 뭐랄까.. 의외로 강하네요;; 쓰기가 재미있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써보면 '강하다' 라는 점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캐릭터네요. 그리고..... 덤으로.. 이번작 매뉴얼에서도 당당히 9로 표시되어있네요;;;
메이린 ..
일설에 의하면 스펠카드룰 최대의 피해자라는 설도 있는 메이린입니다. 이번작... 강합니다. 스펠도 스킬도 무난하게 대응이 가능한 것들로만 구성되 있습니다. 성능이 워낙 좋아서 2차 창작에서 파워 밸런스가 어느정도 달라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긴 합니다만, 스토리모드가 '헉 쉬발 쿰' 이라서 과연...
레이무 ..
3라운드에서 몽상천생 꼭 써봅시다.
마리사..
예상된 약화.... 라고 해도 세긴 셉니다=_=;;
아리스..
패치 전에는.... 그저 눈물만(...)
사쿠야..
변함없는 성능. 큰 차이는 못느끼겠습니다.
파츄리..
매직아이템을 잘만 쓰면 정말 무서운 캐릭이 되겠더군요;; 원거리전은 취향이 아니라 파지는 않았습니다만.. 대충 봐도... 넷 대전에서 꽤 쓰일 듯 합니다.
레미리아..
약하지는 않지만... 미치도록 강하지도 않습니다. 유일한 낙이라면.. 역시 뱀파이어 키스(..)
묭..
대대로 제가 애용하던 캐릭터입니다. 대대로 강한 축에 들었던 만큼.. 정말로
별 변화 없습니다. 다소 변경되고 추가된 기술이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정말 별 변화 없네요.
유유코..
역시 전통의 강호. 큰 변화가 눈에 띄진 않습니다.
유카리..
.....지령전에서 선보인 화면 끝 순간이동을 쓰긴 하는데... 여전히 성능이 좀(..)
우동게..
미묘하게 강해졌습니다. 연속기 넣기도 편해졌고, 판정도 좋아져서.. 예전처럼 약체 4천왕....으로 불리진 않을지도(..)
코마치..
......완전히 테스타먼트화 되었네요. 근접캐릭터 주제에 근접전에서 맞출 수 있는 기술이 별로 없는 것도 그렇고... 그리고 5스톡 스펠은.. 역사에 길이 남을 엽기 스펠이네요;; 좀 식겁했습니다;;
스이카..
미싱파워가 대공-카운터 기로 짭짤합니다. 의외로 맞추기 쉬워져서 애용중입니다.
이쿠..
뭔가 미묘하게 딜레이가 길어서 다소 애매해진 이쿠. 모 기후와 아주 절묘한 싱크로율을 자랑합니다(..)
텐시..
그닥 변화는 안보이네요.
.. 이번 작들은 여러가지 의미로 참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2차네타를 뿌려준 비상천칙도 그렇고, 간만에 플레이하면서 감동해버린 성련선도 그렇고. 당분간은 이래저래 즐겁게 즐길 수 있을 듯 하네요.
덧1) 케이브 추종자들과 동방추종자들이 사이가 나쁘지 않았다면 데스 스마일즈와 동방시리즈의 크로스오버도 많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데스스마일즈 쪽이 많아야 8명인지라... 좀 그렇지만
처음 클리어 해보고 느낀 점은
'쉽다'
는 점이군요. (전작인 지령전과 데스스마일즈2로 어느정도 단련된 점도 있긴 합니다만) 클리어를 노린다면 빨간UFO만 줄창 노려서 잔기수를 늘려서 진행하면 되는 데다가... 적탄의 속도도 어느정도는 반응이 가능할 정도로 약간 느려진 느낌이 들더군요. 소문이 자자했던 지렁이 레이저도 생각만큼 짜증스럽지는 않았구요. 덤으로 플레이어들의 봄도 상당히 강해져서 (....마리사 B..는 그저 울어야죠) 탄막에 좀 약하신 분들도 어느정도 근성을 갖고 플레이하시면 노멀 노컨티뉴 클리어도 어렵지 않을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진행자체가 상당히 즐거워졌다는 점도 전작들과 비교해 눈에 띄는 차이점이군요. 특히 UFO회수를 위해 탄막으로 돌진할때의 그 스릴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햐쿠렌의 BGM과 탄막, 그리고 구성은.. 최고입니다. 요요몽때는 격파를 기점으로 해서 곡에 맞는 스테이지를 연출했다면, 이번에는 탄막전개와 BGM을 연계시킨 연출을 선보였는데. 사운드노벨도 아니고.. 슈팅게임에서 탄막과 타이밍이 맞는 곡으로 인해 물밀듯한 감동을 느낀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네요. (덕택에 다음 동방투표에서는 '감정의 마천루 - Cosmic Mind' 1번으로 밀어넣을 예정입니다. 햐쿠렌도 일단은 밀어넣을 생각이구요) 특히 1차 클라이맥스 부분때 구작의 마계신님 탄막이 펼쳐질땐 완전히 감동의 도가니탕이었습니다. (설정을 읽어보고 나면 더 찐한.. 감동을)
엑스트라..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미묘하더군요. 난이도도, 음악도, 탄막도(..) 조금만 파면 화영총 이후 자력으로 엑스트라를 클리어한 두번째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동방비상천칙
일단 메이린 빠로서.. 메이린의 정식 복귀가 참 기쁘기만 합니다. (치르노도 나왔겠다.. 남은건 유우기의 플레이어 캐릭터화..) 성능도 가히 압권인지라, 광희하면서 애용하고 있는 중이죠(..)
비상천의 확장팩과 비슷한 개념인 만큼, 시스템 적으로 그닥 큰 변화는 없습니다. 기존 캐릭터들의 세세한 조정.. 정도가 차이라고 할까요?
일단 캐릭터별 사용 소감을 들자면..
우츠호 ..
기본기 4연타로 스펠카드급 댐지를 뽑는군요=_=;; 처음 썼을때 좀 식겁했습니다;; 위력은 좋은데.. 느리고 거대한 캐릭터인지라.. 묭같이 빠른 근접캐릭과 대전시 쬐끔 짜증스러울지도 모르겠네요.
스와코 ..
완전한 네타캐릭이네요;; 독특한 스텝과 난해한 타이밍이.. 꺼내길 주저하게 만드는군요;; (스토리모드에 있었다면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했었을지도..) 일단 도트나 액션은 거의 무기수준(...)
사나에 ..
약합니다. 네 약합니다. 괜히 카나코가 혼자서 요괴퇴치 안보내는게 아니었습니다. 저같이 공중에서 모든 연속기가 시작되는 사람한테 후퇴하는 공중 기본기는 에러(..)
치르노 ..
세기의 대결을 성사시킨 황혼과 ZUN씨에게 박수를(..) 뭐랄까.. 의외로 강하네요;; 쓰기가 재미있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써보면 '강하다' 라는 점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캐릭터네요. 그리고..... 덤으로.. 이번작 매뉴얼에서도 당당히 9로 표시되어있네요;;;
메이린 ..
일설에 의하면 스펠카드룰 최대의 피해자라는 설도 있는 메이린입니다. 이번작... 강합니다. 스펠도 스킬도 무난하게 대응이 가능한 것들로만 구성되 있습니다. 성능이 워낙 좋아서 2차 창작에서 파워 밸런스가 어느정도 달라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긴 합니다만, 스토리모드가 '헉 쉬발 쿰' 이라서 과연...
레이무 ..
3라운드에서 몽상천생 꼭 써봅시다.
마리사..
예상된 약화.... 라고 해도 세긴 셉니다=_=;;
아리스..
패치 전에는.... 그저 눈물만(...)
사쿠야..
변함없는 성능. 큰 차이는 못느끼겠습니다.
파츄리..
매직아이템을 잘만 쓰면 정말 무서운 캐릭이 되겠더군요;; 원거리전은 취향이 아니라 파지는 않았습니다만.. 대충 봐도... 넷 대전에서 꽤 쓰일 듯 합니다.
레미리아..
약하지는 않지만... 미치도록 강하지도 않습니다. 유일한 낙이라면.. 역시 뱀파이어 키스(..)
묭..
대대로 제가 애용하던 캐릭터입니다. 대대로 강한 축에 들었던 만큼.. 정말로
별 변화 없습니다. 다소 변경되고 추가된 기술이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정말 별 변화 없네요.
유유코..
역시 전통의 강호. 큰 변화가 눈에 띄진 않습니다.
유카리..
.....지령전에서 선보인 화면 끝 순간이동을 쓰긴 하는데... 여전히 성능이 좀(..)
우동게..
미묘하게 강해졌습니다. 연속기 넣기도 편해졌고, 판정도 좋아져서.. 예전처럼 약체 4천왕....으로 불리진 않을지도(..)
코마치..
......완전히 테스타먼트화 되었네요. 근접캐릭터 주제에 근접전에서 맞출 수 있는 기술이 별로 없는 것도 그렇고... 그리고 5스톡 스펠은.. 역사에 길이 남을 엽기 스펠이네요;; 좀 식겁했습니다;;
스이카..
미싱파워가 대공-카운터 기로 짭짤합니다. 의외로 맞추기 쉬워져서 애용중입니다.
이쿠..
뭔가 미묘하게 딜레이가 길어서 다소 애매해진 이쿠. 모 기후와 아주 절묘한 싱크로율을 자랑합니다(..)
텐시..
그닥 변화는 안보이네요.
.. 이번 작들은 여러가지 의미로 참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2차네타를 뿌려준 비상천칙도 그렇고, 간만에 플레이하면서 감동해버린 성련선도 그렇고. 당분간은 이래저래 즐겁게 즐길 수 있을 듯 하네요.
덧1) 케이브 추종자들과 동방추종자들이 사이가 나쁘지 않았다면 데스 스마일즈와 동방시리즈의 크로스오버도 많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긴 하네요. 데스스마일즈 쪽이 많아야 8명인지라... 좀 그렇지만
# by | 2009/09/12 01:13 | 감상들이 담겨있는 조각 | 트랙백 | 덧글(1)




